![](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0/20210510085752469724.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2분 기준 드래곤플라이는 전일 대비 6.17%(150원) 상승한 2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시가총액은 44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7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스페셜포스'를 활용한 서바이벌 장르 게임 '스페셜포스:리전오브몬스터즈'를 오는 10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재식 대표이사는 "스페셜포스:리전오브몬스터즈는 전 세계 1억명의 회원을 확보해 이미 검증된 '스페셜포스' IP에 RPG 요소를 더해 제작된 퀄리티 높은 게임으로 현재 출시 준비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익숙한 게임 IP의 플랫폼화를 통한 신작게임 론칭인 만큼 안정적인 시장 안착 및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