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파마 주가 12%↑...자회사와 개량신약 개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뉴지랩파마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3분 기준 뉴지랩파마는 전일 대비 12.44%(1300원) 상승한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지랩파마 시가총액은 360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6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8일 뉴지랩파마 자회사 뉴젠테라퓨틱스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김주은 제약공학 교수)과 '당뇨 복합제 개량 신약' 1건과 '제네릭 및 일반 의약품' 4개의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창근 제제개발본부장은 "당뇨 복합제를 포함해 향후 개량 신약 등의 개발과 관련해 자회사 뉴젠테라퓨틱스가 품목허가를 받고 뉴지랩파마가 유통과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GMP 인증을 받은 아리제약 생산시설을 활용해 매년 2~3개 이상의 자체개발 신제품들을 직접 생산,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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