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8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7명을 기록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508명이며 해외 유입은 9명이다.
전체 확진자는 하루 전(27일) 569명보다 52명 적고 1주 전(21일) 499명보다는 18명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24일 677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으며 28일까지 나흘간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455명이다. 현재 9388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6만8486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발생하지 않아 누적 58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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