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3859대, 수출 2091대를 포함 총 595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39.5% 감소한 수치다.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반도체 등 부품 수급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쌍용차에는 픽업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약 4000대)’ 등 5000대 이상의 미출고 물량이 남아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조업일수 축소 등으로 인해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국내외에서 상품성 개선 모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잔업과 특근 등 총력 생산 판매 체제 구축을 통해 적체 물량을 최우선적으로 해소하고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년 동월 대비 39.5% 감소한 수치다.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반도체 등 부품 수급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쌍용차에는 픽업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약 4000대)’ 등 5000대 이상의 미출고 물량이 남아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조업일수 축소 등으로 인해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국내외에서 상품성 개선 모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잔업과 특근 등 총력 생산 판매 체제 구축을 통해 적체 물량을 최우선적으로 해소하고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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