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 경선] 제주서도 이재명 56.75% 과반 승리…이낙연 35.71%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재희 기자
입력 2021-10-01 18: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추미애 6.55%, 박용진 0.99% 순

1일 오후 제주시 오등동 난타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제주 경선 합동토론회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일 제주시 오등동 호텔난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제주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56.75%(3944표)의 득표율을 얻어 또 다시 과반 승리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35.71%(2482표)의 득표율을 얻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6.55%(455표), 박용진 의원은 0.99%(69표)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는 대의원·권리당원의 온라인·ARS(자동응답)투표를 합산한 결과다.

민주당 제주지역 선거인단은 1만3346명이지만, 이번 투표에는 6971명이 참여해 52.23%의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제주지역까지 진행된 누적 투표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 53.41%, 이 전 대표 34.73%, 추 전 장관 10.63%, 박 의원 1.24%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