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0/25/20211025125620676993.jpg)
안심여행 홍보 영상 주요 장면 갈무리[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신규 영상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도 여행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안심여행을 지속해 나가자는 메시지 홍보를 위해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근거리‧소규모‧휴식 위주의 여행 등 코로나로 인해 변화한 여행 추세(트렌드)와 여행 시 준수해야 할 6가지 개인 방역수칙(개인물품 사용, 방문포장, 손 소독 하기, 마스크 쓰기, 거리 두기, 방문 인증)을 안내한다.
특히 가상 인플루언서 루이가 영상에 출연해 가을 감성 속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공사는 캠페인 홍보를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방역 우수 관광지 방문객 대상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티맵 이벤트 페이지에서 17개 지자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178개 방역 우수관광지 중 1곳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경로를 따라 도착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에 관한 세부 내용과 방역 우수관광지 목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또는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혜경 공사 관광복지센터 안전여행파트장은 "방역체계가 전환되는 시점에서 국내 여행 수요 증가와 동시에 감염병 확산 우려도 있는 만큼 관광지와 관광객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여행 문화 조성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