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사가 8개 사업장에서 총 1741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 공급한 6380가구 대비 73%(4639가구) 감소, 전년 동기(1만1361가구) 대비 85%(9620가구) 감소한 수치다.
서울에서는 공급 예정 물량이 없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200가구, 인천 131가구를 합친 331가구가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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