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현 부여군수 기자회견 장면.[사진=부여군제공]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정부와 국회에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해 2022년도 예산 편성에 △지역화폐 발행예산 3조 원으로 증액 △제6차 전 국민 상생지원금 지급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다수 업종 소상공인 지원 등의 사항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정현 군수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일상회복의 단계에서 가장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더라도 경기활성화에 보편적 재난지원금이 가장 효과적이었음을 우리는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군수는 “2022년 중 일상회복의 단계를 고려해 적합한 시기와 방법으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제6차 전 국민 위로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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