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공사에 따르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2022학년도 수능일’을 맞아 오는 18일 수능 시험에 응시하는 교통약자와 대중교통 소외계층을 위한 ‘수능시험 동행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공사는 장애인과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 수험생들(가족·보호자를 포함해 수능 수험표를 소지한 교통약자)에게 수능 당일 차량을 우선 배차할 방침이다. 또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15~17일 공사 콜센터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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