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태식 카카오VX 대표이사. [사진=카카오VX 제공]
스크린 골프에서 니어핀 대결이 펼쳐진다.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프렌즈 스크린에서 '3m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프렌즈 스크린 속 지정된 3개 코스에서 진행된다. 방식은 니어핀 대결이다. 깃대와 3m 안에 공을 붙이면 된다.
카카오VX는 3개 코스 모두 성공한 1인에게 SUV 차량(르노삼성)을 증정한다. 각 코스에서 가깝게 붙이기만 해도 상품권이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과 마사지 기구 등을 받는다.
한편 카카오VX는 르노삼성과 함께 명랑운동회를 준비했다. 명랑운동회는 스코어 카드와 상관없이 행운 순위를 매기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에 선정된 1인에게는 SUV 차량을 증정한다. 이외에 캐디백, 헤드 커버 등 경품을 증정한다.
카카오VX 관계자는 "니어핀 대결에 참가만 해도 100% 경품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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