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시장은 이날 장자호수공원을 찾아 시설 정비 사업과 4단계 공원 확장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장자호수공원은 지난달 실시한 수택3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운동기구 설치 등 건의 사항이 제기된 바 있다.
안 시장은 한강시민공원도 방문, 정비한 보행 산책로와 새롭게 조성한 수목 식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안병석 부대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교류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안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청소년을 비롯한 구리시민을 위한 안보 견학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간 자문위원로부터 메타버스를 활용한 홍보 방안을 수렴하기도 했다.
푸드테크 밸리는 한국판 뉴딜에 선정된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사업부지 내 포함된 사업으로, 오는 2023년 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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