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증시 마감] 美 FOMC 앞두고 베트남증시 이틀째 횡보세…1475.50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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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àng Phương Ly phóng viên
입력 2021-12-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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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N지수 0.04%↓ HNX지수 0.02%↓

15일(현지시간) 베트남 증시가 이틀째 횡보세를 이어갔다. 이날 호찌민거래소(HOSE)에서 VN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2포인트(0.04%) 내린 1475.50으로 거래를 마쳤다.

베트남 경제전문매체 카페에프(cafef)는 바오비엣증권(BVS)을 인용해 "이날 세션 대부분 시간에 시장은 횡보세가 이어졌다"며 "매도세와 매수세가 상당히 평형 상태를 유지해 시장 변동성이 크게 없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오는 16일(한국시간) 열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이날 투자자의 심리가 관망으로 돌아섰다는 분석도 있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25조9160억동(약 1조3346억7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8일 연속 순매도했다. HOSE 내 상장 주식 중 155개 종목은 올랐고 229개 종목은 하락했다. 전체 매도 규모는 4150억동에 달했으며 매도 규모가 가장 컸던 종목은 닷싼부동산서비스(DXG), 빈리테일(VRE) 등이다.

하노이거래소(HNX)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사흘째 순매도했다. 다만 매도 규모는 비교적 적은 20억동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전체 25개 업종 중 △헬스케어(1.48%) △식음료(0.73%) 등 8개의 부문은 상승했다. 나머지 17개 업종은 하락세를 기록했고, 이 중에서도 △기타금융활동(-3.35%) △해산물가공(-2.28%) 등의 주가는 제일 크게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빈그룹(-2.44%), 페트로베남가스(-0.51%), 베트남투자개발은행(-0.88%) 등 3개 종목은 추락했고, 비나밀크(VNM)는 변동이 없었다. 나머지 6개 종목은 모두 상승했고 특히 마산그룹(2.68%)과 노바랜드(1.68%) 등의 상승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한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0.98포인트(0.21%) 내린 453.7로 장을 마쳤다. 비상장 종목으로 구성된 UPCOM지수는 0.36포인트(0.32%) 하락한 111.72를 기록했다.
 

베트남증시 모습 [사진=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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