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획도[사진=상주시]
2017년 선정된 일반근린형 사업과 2019년 선정된 주거지지원형 사업에 이어 3번째 쾌거다.
이번 신규사업은 총 250억원(국비 150, 도비 25, 시비 75)의 예산으로 상주시 왕산역사공원 일원에 시행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에서 2026년까지 5년간이며, 청년내일플러스센터, 언제나다온센터, 시니어드림센터, 다같이공유공간 조성사업 등 청년과 아동, 노년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많은 주민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행정에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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