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LG전자(포용성장부문), 오리온(포용성장부문), 삼성(지역공헌부문), SK차이나(지역공헌부문), 포스코(녹색발전부문), CJ(녹색발전부문) 등이 관련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류연범 회장은 올해 5월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한중 여행수기 공모전’을 열고 한중 양국 학생들에게 양국 관광문화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상식에서는 공모전에 응모한 학생들 중에 23명을 선발해 상장과 노트북, 태블릿PC 등의 상품을 제공했다.
또 올해 9월 장학금전달식을 열고 한중 양국 학생 30명에게 10만 위안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한중 양국 기관, 협회,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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