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위는 시가 요구한 2022년도 예산안의 사업 타당성과 예산 적정성을 놓고 심도있는 종합심사를 거쳐 2022년도 예산안 중 17건의 사업에 13억 2600만원을 삭감해 가결하고, 2021년도 제4회 추경예산에 대해서도 1개 사업에 8610만원을 줄였다.
또 2022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도출된 10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했다.
아울러러, 모든 예산은 사업계획수립 단계부터 정확한 산출근거에 의거해 편성함으로써, 효율적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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