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1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 등을 다뤘으며, 총 24건의 조례 및 13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의회는 논산시가 제출한 약 9280억원의 2022년도 예산요구액 중 약 36억원을 삭감하여 총 9244억원 규모의 본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구본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2년도 예산안이 통과된 만큼 집행부에서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집행계획을 철저히 준비하여 신속하게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