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수성구 유일… '보육정책 지자체 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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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1-12-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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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공립어린이집 48개까지 확충, 보육환경 조성 헌신

  • 수성구 범물노인복지관,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온(溫ON)도 나누기' 가져

대구 수성구는 28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대구수성구]

대구 수성구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243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벌인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총 23개 수상기관 중 대구시에서는 수성구가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여성가족과 박미화 보육정책팀장은 “수성구는 2018년 20개였던 국공립어린이집을 현재 48개까지 확충했으며, 수성구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26%로 전국 평균인 15%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라며, “그리고 보육의 공공성 강화, 예산집행 관리, 안전 관리 등 보육정책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신속한 코로나 검사와 방역 조치를 했다. 이는 전체 어린이집 코로나 대응 지침 준수 여부 상시 모니터링과 어린이집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을 배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신속 폐쇄 조치 등의 긴급보육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어린이집 N차 감염 0건을 달성하며 호평을 받았다.
 
김대권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던 것은 보육 교직원과 관계 공무원이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수성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물노인복지관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200가구를 위해 ‘사랑의 온(溫ON)도 나눔 꾸러미’를 마련했다. [사진=대구수성구]

한편, 수성구는 범물노인복지관에서 지난 12월 24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200가구에 떡국 세트(떡국, 만두, 육수, 달걀, 김)와 건강용품(마스크, 텀블러, 동전 파스 등)이 담겨 있는‘사랑의 온(溫ON)도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정책과 김기영 노인복지팀장은 “범물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 도시락, 물김치, 김장김치를 후원하고 있다”라며, “특히 우울증이 있는 어르신을 위해 사진 자서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증치매 어르신 프로그램인 인지지원서비스사업 범물 학교를 운영하며 마음 방역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범물노인복지관 우지연 관장은 “이번에도 홀로 삶 어르신들에게 가족을 대신해 힘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마음이 따뜻한 손길로 풍족해지길 바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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