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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체육관 준공식 모습[사진=서천군]
이번에 준공된 서천다목적체육관은 전천후 실내체육시설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총 24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했으며, 마서면 옥산리 155 번지 일원에 연면적 991.82㎡, 지상1층, 철골조 구조로 작년 12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말에 완공됐다.
다목적체육관 건립으로 체육인프라시설 확충을 통한 체육시설로서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기존의 서천군 종합스포츠단지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서천군은 그동안 스포츠단지 내에 있는 국민체육센터와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및 유소년축구대회 등 전국·도 단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으며 이번 시설확충으로 각종 대규모 체육행사 및 전지훈련지로 한층 각광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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