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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4.20%) 오른 1만7350원에 거래 중이다.
휴마시스와 셀트리온이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의 미국 판매를 위한 온라인 유통망을 확보했다.
이날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Home Test)를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입점시키고 판매를 개시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아마존과 직접 계약을 맺고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개발해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아마존에 입점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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