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1분 기준 케이사인은 전일 대비 7.79%(190원) 상승한 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사인 시가총액은 185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68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케이사인은 디지털화폐(CBDC) 관련주다.
해당 앱은 누구나 다운로드받을 수 있지만, 등록된 계정이 시범 지역에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현재 시범 지역은 선전, 쑤저우, 슝안신구, 청두, 상하이, 하이난, 창샤, 시안, 칭다오, 다롄과 베이징, 장자커우 등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지 등이 포함됐다.
지정 운영 기관에는 중국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주요 은행이 포함됐다.
지난 12월에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환경에 특화된 BAS 기술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기술은 자동화된 시나리오 모의해킹 공격 시뮬레이터로, 전체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최신 해킹 및 주요 기술들을 상시적으로 상시로 시뮬레이션해 사전에 보안위협을 검증·제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어성율 전무는 "C-ITS는 네트워크, 모바일, 교통 등 거대한 산업분야의 요소기술들이 포함돼있어 보안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야하는 국가의 주요 기반시설이다. 특히 5G의 핵심서비스인 자율주행 분야의 보안 위협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지능적 대응 체계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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