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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이날 김 시장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과천 지역 내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등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생필품 11톤을 후원했다"면서 깊은 감사의 맘을 전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여러 기업에서 생필품 등을 후원받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공익법인으로, 지난 2018년부터 장학금과 생필품, 연탄 등을 매년 후원해오고 있다는 게 김 시장의 설명이다.
이들은 최근 과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 인력을 위해 생수 4480병을 기부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대규모 비닐하우스 주거단지인 꿀벌마을에 연탄 3000장을 후원한 바 있다.
한편, 김 시장은 후원물품을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어린이집 등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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