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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안양시]
이날 최 시장은 "소외계층과 위기가정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일환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을 이뤄 희망 소원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희망 소원함은 동안치매안심센터·새마을금고 귀인점·호계3동과 범계동 행정복지센터 4개소 입구에 설치됐고, 동봉할 희망신청소가 비치돼 있다.
최 시장은 희망소원함설치를 제안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움이 절실함에도 타인의 시선 때문에 선뜻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본인이나 이 같은 이웃을 인지하고 있는 시민이라면 이 희망소원함에 사연을 적어 넣어 도움을 받게 된다고 최 시장은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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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코로나19로 고단함 삶을 사는 이웃들의 주저 없는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한편, 동장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516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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