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에 물어본 세뱃돈의 적당한 금액은?
세뱃돈은 매년 설마다 돌아오는 논쟁거리인데요. 10대와 어른들이 생각하는 세뱃돈은 차이가 큽니다. 스쿨잼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 저학년은 10,000원 초등학생 고학년은 18,000원 중학생은 37,000원 고등학생은 44,000원 대학생은 28,000원의 차이가 납니다. 가장 많은 차이는 고등학생, 가장 적은 차이는 초등학생 저학년인데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온도차가 있는 세뱃돈. 대체 얼마가 적당할까요? 또 세뱃돈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 문화일까요? 정연학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설 특집으로 준비한 삼분반점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