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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인어] 오미크론 쇼크, 소상공인 시름 달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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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혁신성장기업부 부장
입력 2022-02-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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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인어]


오미크론 대확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명에 육박했다. 결국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카드를 꺼냈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반발은 더 거세지고 있다. ‘위드 오미크론’ 전망까지 나오며 사실상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대전환이 시급해졌다. 망연자실한 소상공인의 시름을 얼마나 달래느냐가 관건이다. 올림픽·대선보다 더 중요한 난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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