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주가 1%↑…윤석열 "음주운전자 면허 결격 기간 3년으로 상향 조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2-07 11: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NE능률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E능률은 이날 오전 11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원 (1.51%) 오른 1만3450원에 거래 중이다.

NE능률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주다.

윤 후보는 이날 음주운전자 면허 결격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짧은 영상으로 공약을 소개하는 '59초 쇼츠' 스물네 번째 영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을 기준으로 한 단순 음주운전 2회를 포함해 대물사고·대인사고 등 모든 경우에 대해 음주운전자 면허 결격 기간을 3년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현재 단순 음주 결격 기간은 1년, 대물사고는 2년이지만 모든 경우에 대해 결격 기간을 3년으로 올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려고 한다"고 공약 취지를 말했다.

이와 함께 스물세 번째 쇼츠 영상에서는 현행 '안전속도 5030' 정책을 개선해 보행자 통행이 불가능한 도로에서 속도제한을 시속 60㎞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공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