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온 것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데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에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에너지와 교통 분야에서 성과가 많았다면서, 양국 협력의 잠재력을 새로운 분야로 늘려가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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