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현장 속에서 더 나은 의정부를 위해 끊임없이 상상하고 고민했다"며 "현장공부를 통해 의정부의 희망을 품은 순간들을 이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책의 '네 번째 현장공부'에서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쓰였던 캠프 스탠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야 하고, 개발을 넘어 가치의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의정부 출생으로, 의정부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김 위원장은 오는 6월 1일 치뤄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유력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