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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프레시웨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11/20220211180715774198.jpg)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556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1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조2914억원으로 7.6%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31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액이 1조7646억원, 영업이익은 390억원을 기록했다.
단체급식 부문은 매출 4555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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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업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13억원, 65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아동 및 고령층 식자재 시장 공략, 단체급식 신규 수주 확대 등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라며 ”올해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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