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총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신규농업인의 귀농 창업을 위한 전문 교과과정으로 편성되었으며 교육생 중 성적우수자 2명에게는 인당 700여만원 가량의 창업실행비 지원을 통해 창업아이템 발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영준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하고 실질적인 창업 사례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귀농인들의 창업설계 지원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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