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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하고 있다. [사진=경일대학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간호학과가 ‘제62회 간호사 국가시험(이하 국시)’에서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15일 경일대학교가 밝혔다.
경일대 간호학과는 졸업예정자 124명이 국시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 96.6%를 훨씬 상회하는 100% 합격률을 기록하며 합격자 대부분이 고려대학교 의료원을 비롯한 종합병원 급 이상의 대형 의료기관에 취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에 경일대학교 간호학과가 이룩해낸 쾌거는 이뤄지기 힘든 일로 간호학과의 학과장 이하 전 재직교수 및 학생들이 혼연일체 돼 이뤄낸 결과물이어서 그 의의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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