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이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용모 이장은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준 작은 도움이 어려움을 해결하는 큰 결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며 마을이장으로서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찬 후원회장은 “마서면의 많은 분이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나눔천사가 65호까지 탄생하게 됐다”며 “베풀어주신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좋은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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