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동해해경 소속 경비함정 14척, 파출소 5개소에서 근무하는 현장부서 경찰관에 대해 인명구조훈련 등 18개 종목의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훈련의 목적은 현장 지휘관 지휘능력을 강화하고 인사발령으로 새롭게 배치된 전입자와 기존 근무자가 빠른 시간 내에 팀워크를 향상시켜 현장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팀워크 훈련 기간 동안 매주 중간 점검을 실시해 팀워크 훈련의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고 발전시켜 종합적인 직무 역량 강화를 실시 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동해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팀워크 강화훈련을 통해 모든 직원이 하나가 되어 현장 상황에 대응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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