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대표는 논문에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청소년들의 어떠한 역량개발과 위기극복에 어떠한 도움을 주었는지 보 다 나은 개선방안이 있는지 제안을 했고 공공시설로 설치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시설들이 청소년들의 상시적인 사용 공간으로 국가와 지방정부가 이를 활성화해야 하는 책무가 있으며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조 전대표는 지난 제3대 4대 안양시의원 재임시에도 청소년과 사회복지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복지행정분야에 주력했으며 그동안 경기도청소년 재단 협의회 회장, 한세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과 겸임교수,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청소년 지도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했었다.
조 전대표는 "앞으로 사회복지와 청소년기관 현장에서 얻은 귀중한 체험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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