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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정장선 평택시장 모습 [사진=평택시]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는 탈(脫)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에 변화되는 1회용품 규제 내용을 시민에게 알리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
정 시장은 이날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 1회용 컵과 빨대는 거절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이와함께 챌린저를 통해 “4월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의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컵 등의 1회용품의 사용이 금지되고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도 금지된다”며 변화되는 규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실천할 다짐과 하지 말아야 할 다짐을 담은 사진 촬영 ,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정 시장은 이날 송탄출장소장, 안중출장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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