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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후보자 연설을 듣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
이 후보는 오후 1시 30분 원주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강원도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이재명이 열겠습니다”라는 지지호소를 했다.
유세장에 모인 지지자들은 파란 풍선을 흔들며 이 후보를 환영했으며, 아울러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인형을 선물로 받는 이벤트도 열렸다.
이날 이 후보는 최근 박빙의 혼전을 감안해 강원도 첫 공식 선거 유세를 원주서부터 시작해 강원도의 표심을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번 강원도 방문을 통해 강원도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와 함께 이번 유세를 발판으로 강원 남부와 영동, 북부까지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원주 문화의거리 유세 장소는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방문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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