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에 따르면 러시아 추정 헬기는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홋카이도 네무로 반도 앞바다의 일본 영공을 수십초 동안 침범했다.
이에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해 영공에서 나가라고 경고통신했다.
교도통신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침공을 계속 중인 러시아가 아시아에서도 도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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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 모습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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