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방음시설 설치는 한강유역환경청의 소음환경 목표기준치 준수를 위해 전문업체의 소음영향평가를 거쳐 추가 설치규모를 확정하고, 지난 해 8월 착공해, 지반구간 반폭방음터널 128m(높이5m), 교량구간 방음벽 175m(높이9m)로 구분 시공 중이다.
지반구간 반폭방음터널(봉담방향) 설치를 완료했고, 교량 구간 방음벽은 교각부분 설치가 진행 중으로, 오는 9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