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원 (10.05%) 오른 175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월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피부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인 세바바이오텍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유전자재조합 기술 확보를 통한 글로벌 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해 세바바이오텍과 바이오 원료의약품 공동 연구개발도 진행한다. 바이오메디팜과는 생물학적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PDRN의 대량 추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중이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은 유익균과 유해균의 적절한 조화로 균형을 유지시켜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하지만 주변 환경의 변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세균총의 변화가 극심하게 나타나면 아토피, 여드름, 건선 등의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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