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싱가포르 비리조사국(CPIB)은 5일 공표한 연차보고서를 통해, 2021년 비리고발건수는 249건에 달해, 전년의 239건보다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2020년에 이어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실제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전체의 33%에 해당하는 83건. 이 중 74건은 민간기업이 관여한 것이며, 공공기관은 9건.
165명이 기소됐다. 93%가 민간기업 관계자이며, 나머지는 공공기관 직원. 기소된 사람 가운데 98%가 유죄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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