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등록을 마친 후보는 무소속 국영석 후보(60·전 전북도의원)와 송지용 후보(59·전 전북도의회 의장)다.
두 후보 모두 이날 오전 대리인을 통해 등록을 마쳤다.
국영석 후보는 "이번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은 결과적으로 민심과 당심을 제대로 반영하는 데 완전히 실패했다. 담대하고 당당하게 무소속으로 나서 군민들에게 직접 선택받는 완주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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