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캠프에 따르면 선거 펀드는 2010년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며 도민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한 것이 시초로 시민들이 투자한 선거자금을 빌려 쓰고 선거 종료 후에는이 비용을 보전 받아 소정의 이자와 함께 돌려주는 방식이다.
김상호 캠프의 모금 목표액은 1억으로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최소 1만원, 최대 500만원 투자가 가능하도록 해 많은 하남 시민께서 함께하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모집한 펀드는 연이자 3%로 반환일인 오는 8월 2일까지 일할 계산해 원금과 이자를 지급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이어 “김상호에 투자해주시면 하남 예산 1조 시대와 5철 시대를 활짝 열어 젖혀 비상하는 하남시로 보답 드리겠다”며 약속했다.
한편 '김상호 미래하남펀드' 는 온라인으로 펀드 약정서를 작성하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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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온거봄 절대 찍음 안되지
본인이 언급한 실패한 미사 신도시 주민이 말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