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계 대표 자체제작돌 세븐틴. 그들의 팬인 캐럿들도 '가내수공업팬'이라는 별명이 생겼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븐틴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안무까지 자체 제작하는 아이돌로 유명한데요. 앨범 제작을 넘어 수록곡인 'Holiday(홀리데이)'와 'Snap Shoot(스냅 슛)'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하고, 자체 콘텐츠인 고잉 세븐틴에서 'GOING' 화보집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세븐틴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캐럿들도 자체 제작에 도전하게 했는데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미니 7집 헹가래는 앨범 자체가 DIY(Do-it-yourself·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은 앨범 구성품으로 위빙 키트가 들어있었는데요. 미니 9집 아타카에서는 오디오 키트를 공개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DIY를 보여줬습니다. 세븐틴은 다양한 DIY 키트로 캐럿들을 가내수공업팬으로 만들었는데요.
이번에는 한 기업과 협업을 해 새로운 DIY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어떤 기업이었을까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기획 이지연 PD, 윤영은 PD
구성·편집 윤영은 PD
촬영 원혜교 인턴PD
출연 송예서 인턴PD
그래픽 윤영은 PD원혜교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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