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1억원 상당 학용품 키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학용품 키트는 올해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유공자로 선정된 중소기업인들이 조성한 후원금으로 제작했으며 실내화 주머니, 문구세트, 학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키트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여곳에 전달, 전국에 학용품 지원이 필요한 아동 50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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