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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 정부합동평가보고회 모습 [사진=청도군]
정부합동평가는 국가 위임사무 등 국가 주요시책과 도정 역점시책 추진성과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을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평가다.
‛21년 합동평가에서 경북도 내 도약상을 수상한 청도군은 지표별 목표 달성이나 노력도 등에 기여한 부서에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실질적인 보상체계를 구축하고 부서의 관심도를 높여, 지난해보다 더 탁월한 성과를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합동평가 결과의 부진사항을 분석하고, 현재 정상 추진 중인 20개 정성지표를 제외한 6개분야 77개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현황 점검 및 실효성있는 대책 수립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양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금까지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두자고 다짐하는 자리였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정부합동평가 지표 하나 하나가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전 직원의 역량을 총 결집해 우리 군이 추진한 주요 시책 사업들이 높은 평가와 결실을 거두어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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