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주도 한 달 살이'를 하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떠났다가 전남 완도에서 행방불명된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의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8일 완도군 신지면 한 방파제 인근 해저에서 승용차 부속품을 발견했다. 경찰은 해당 부속품이 실종 가족의 아우디 차량에서 떨어져나온 것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부품이 발견된 지점은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 등 가족의 마지막 생활반응이 나타난 곳과 가깝다. 사진은 경찰이 인양한 아우디 차량 부속품의 모습. 관련기사신안산선 광명 구간 붕괴 5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서경호 침몰 66일 만에 여섯 번째 실종자 발견 #실종 #가족 #아우디 좋아요0 나빠요0 유대길 기자dbeorlf123@ajunews.com [포토] 개회사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포토] 축사하는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