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타드(Whittard)]
135년의 역사를 기록한 영국의 프리미엄 티, 커피 & 코코아 브랜드 '위타드(Whittard)'가 지난 25일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점을 오픈했다.
위타드는 현재 영국에서 50여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40개 국가에 입점한 인기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지난 1월 삼성타운점 오픈을 시작으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운영을 확대했다.
[사진=위타드(Whittard)]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1층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오리진 티 및 핫초콜릿, 커피, 쿠키 등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7일에는 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공간 '티 바(tea bar)'도 운영한다.
그랜드 오픈은 내달 21일이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위타드는 영국으로부터 티 스페셜리스트를 초청해 티 시연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밖에 구매 고객 대상 스페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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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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