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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아가 2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기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9%(2600원) 오른 7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 주가 오름세 배경엔 기아가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의 2분기 영업이익은 2조247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9%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기아 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에 기록한 1조6000억원이 사상 최대 수준인데 이를 2분기에 다시 경신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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