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은 2007년도 부금 30억원으로 출발해 △2017년 5조원 △2019년 10조원 △2022년 20조원을 돌파했다. 중기중앙회는 현재 가입추세로 볼 때 2025년에는 30조원, 2030년에는 50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란우산은 납입한 부금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와 연복리 이자가 지급되며, 납입부금은 법률에 의해 압류로부터 보호된다.
또한 지자체에서 1년간 월 2만원 가입장려금을 지원하고 △가입 후 2년간 단체상해보험 지원 △고객 복지 향상을 위한 경영 및 심리 무료상담 서비스 △전국 휴양시설 할인 △건강검진·예식장 할인 △영화·가족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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