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9일 오전 은행동 제5공영주차장에 이어 상원초등학교, 은행로 45번길 주변 주택가 등 수해로 피해를 입은 현장상황을 차례로 살펴보고 이재민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신속하게 대응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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