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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사진=경기 광주시]
이날 방 시장은 "최근 쏟아진 기록적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 내 수인성·매개체 곤충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방 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와 이재민 임시거주 시설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침수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긴급 방역반 18팀을 투입해 실·내외 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이재민 거주시설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자가검사 키트, 손소독제 등도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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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이들은 지난 17일을 새마을지회 집중 방역의 날로 지정한 후 침수·토사 유출로 피해가 큰 남한산성면과 퇴촌면 일대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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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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